어려운 환경이나 위기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고독을 느낍니다.
업무 시간이 길어지거나 또는 집을 떠나 있는 기간이 장기화되다 보니 친구나 가족들과 멀어진다는 감정을 종종 느끼게 되죠.
그렇게 그리웠던 이들과 다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을 때 내가 겪는 상황에 대해 그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혹은 동료들과 함께 팀으로 일하고 있지만 서로 커넥션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죠.
그리고 많은 경우 타인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들의 경험에 공감을 하는 것이 피곤하기도 하고 부담스러워 결국 버나웃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자비심이라는 감정을 통해서는 타인의 정신적 괴로움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비의 감정을 키우는 트레이닝은 감정이입을 통한 버나웃 증후근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이 트레이닝은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뇌의 부분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이번 명상은 자비심에 대한 명상으로 주위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들에 대해 생각하고 또 행복을 빌어주는 수련입니다.
나 자신을 가장 가혹하게 비판하는 사람은 대부분 나 자신으로 이런 스스로에 대한 비판은 어느 상황에서든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죠.
하지만 나를 향한 자비심은 나의 행복을 스스로 빌어줄 수 있기에 어려운 환경이나 위기 상황 속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팀이나 단체 내에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도구는 함께 하고 있는 일의 의도 혹은 목적입니다.
모두가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는 의도 그리고 그 의도를 실천함으로써 서로가 다시 연결됨을 느끼는 것은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이제 유대감 형성하기에 대한 수련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멘토,
나 자신,
친구 또는 가족,
그 다음은 동료들,
그 다음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모두를 위하는 마음으로 명상하겠습니다.